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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노보(8-05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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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19-02-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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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임금협상 타결…임금 총액 4.5% 인상

          - 자동승급 2.5% 포함 총액 기준 인상
          - 성과급 100% 2월 1일 지급
          - 생방진행비 첫 인상 16 25만원
          - 제작PD 진행비 2월부터 80만원 지급
          - 휴직자도 상여금 지급시 포함

MBN 임직원들의 연봉이 총액 기준으로 4.5% 인상된다. 이는 매년 오르는 호봉 승급분 2.5%를 포함한 수치다. 아울러 내년 2월 1일에는 성과급 100%(본봉+직위수당)도 지급된다.

MBN 노사는 지난 30일 오후 '2018 임금협약'에 서명했다. 이에 앞서 전국언론노조 MBN지부는 30일 오전 대의원 회의를 열어 노사 합의안을 가결했다. 이날 회의는 총 22명의 대의원 중 18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18명이 찬성에 투표해 원안대로 통과됐다.


새 임금협약에 따르면 올해부터 총액 기준 2.5% 오른 임금이 지급된다. 여기서 '총액'이란 기본급과는 다른 개념으로, 조합원들이 받는 월급명세서에 명시된 액수의 총액을 의미한다. 취재보조비와 생방진행비 등 실비 보상 성격의 별봉은 총액에 산입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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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30일 오후 MBN 대표실에서 2018 노사 임급협상 조인식이 진행됐다>

MBN 직원의 평균 연봉인 4,700만원을 기준으로 보면, 월 급여가 약 17만원 가량 오르는 셈이다. 임금협상이 늦어져 올해 1월 급여에 반영되지 않은 인상액은 오는 2월 급여에서 소급해 지급될 예정이다.


성과급은 2019년 2월 1일에 설 연휴를 앞두고 지급된다. 성과급은 근무평정에 따라 지급되며, 2018년 12월 급여를 기준으로 한다. 지급 기준은 본봉과 직위 수당을 합한 금액으로 부서장의 평가에 따라 상위 10% S등급은 기준 금액의 150%, 중위 80% A등급은 100%, 하위 10%에게는 각각 50%가 지급된다.


 앞서 노조 측은 성과급 차등지급이 사실상 동기부여 효과가 없고 부서장의 평가 기준도 불투명해 균등지급할 것을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이번 노사협상에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아울러 MBN 노사는 종편 출범 이후 한차례도 인상된 바 없었던 생방진행비를 월 16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생방진행비 지급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 생방진행비 지급 부서에 포함되지 않았던 기술국 보수실과 편성국 심의부, 제작미술부, MBN플러스가 생방진행비 지급대상에 추가됐다.

 또한 제작PD 직군이 사후 영수증 처리를 통해 사용하던 진행비도 현금화됐다. 기존의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영수증 처리하던 방식에서 월 80만원의 현금 지급으로 변경된 것이다.
이로서 기존 저연차 PD들의 진행비 상한을 사실상 30~40만원 선으로 억제하던 관행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노조 측에서 마지막까지 주장했던 주조정실과 전기실, 전산실의 특수수당의 일반수당 전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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